영화작은아씨들1 영화 <작은 아씨들> 관람 후기 _ 우애 깊은 네 자매의 좌충우돌 성장담 몇일 전에 이란 영화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라는 영화를 꽤 재미지게 봤었는데, 그 영화를 연출했던 그레타 거윅이라는 여성감독의 신자작이더군요. 예전부터 드라마로도 영화로도 꽤 많이 만들어졌던 작품인지라, 뭐 새로울 게 있었어란 생각으로 관람을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꽤 재미지고 보는 내내 입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예전 고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아무래도 2020년이다 보니 요즘 시대의 히름에 맞게 잘 각색을 한 거 같더군요. 여기에 에서 주인공이었던 시얼샤 로넌이라는 배우, 발음하기가 조금 어려운 이 배우가 다시 주연을 맡았더군요.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스타가 된 티모시 샬라메도 조연으로 등장하는데, 생각외로 비중이 꽤 컸습니다. 이 녀석, 정말 잘 컸네요. ㅎㅎ;; 영화.. 2020.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