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엑소시스트2

[영화추천]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속 캐릭터 TOP 5 열대야로 인해 잠이 오지 않으신다면, 심야 공포영화가 제격이죠.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극장이 밤 10시 안에는 무조건 영업을 끝내야 하니, 심야 공포영화의 묘미도 사라져 버렸지요. 하지만 집에서 공포영화 틀고 이불 뒤집어쓴 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얼마 전에 제가 추천해드렸던 공포영화 는 1973년작이지만, 지금 봐도 정말 무서운 공포영화의 대명사죠. 여러분들은 공포영화를 보며 어떤 캐릭터가 가장 무서우셨을까요. 제가 봤던 공포영화 속 정말 무서웠던 다섯 캐릭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귀신이나 특정 능력을 가진 존재가 아닌, 사람으로서 정말 무서운 캐릭터는 바로 이 분, '한니발 렉터' 박사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 의 무시무시한 캐릭터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천재인 캐릭터지만, 인육을 즐.. 2021. 8. 3.
[영화추천] 열대야를 식혀줄 희대의 공포영화 <엑소시스트> 더울 때마다 꺼내보는 영화 입니다. 1973년도 작품이지만, 공포영화를 논할 때 항상 거론되는 작품이죠. 등장 인물들의 패션이나 말투 등은 조금 올드한 느낌이 날 수도 있겠지만, 그 무서운 분위기나 공포스러운 장면들은 정말 일품입니다. 아직까지 공포나 호러 장르에서 이 영화보다 무서운 영화를 못 본 거 같네요. 제가 넷플릭스 회원인데 이 영화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더군요. 징글징글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 영화 , 더위를 식혀주는데 아주 그만인 작품입니다. 북미에서 이 영화 가 1973년 개봉 당시에는 영화를 보는 도중 실신하거나 구토를 하는 관객들이 속출했다고 합니다. 지금 보면 조금 조악한 CG로 인해 피식 웃음이 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정말 무서운 장면으로 보였을 것 같네요. 게다.. 2021.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