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싱크홀1 [영화리뷰] <싱크홀> _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재난영화 (CGV용산아이파크몰 일반시사회) 이게 얼마만의 시사회였는지 말이죠. 제가 당첨된 것도 아니고, 아는 지인이 시사회 당첨됐다고 같이 가자고 한 거였긴 하지만요. 암튼 개봉이 아직 열흘 가까이나 남은 영화 의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이긴 하지만 거리두기 좌석을 제외하고 거의 꽉 찼었네요. 조금 불안하긴 해서 영화 보는 내내 마스크를 꼭 끼고 관람했으니 별일은 없었겠죠 뭐. 갔다와서 손소독도 꼼꼼히 하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깨끗히 씻었습니다. 아이고, 영화 외적인 얘기만 너무 많이 했죠 서두에. 암튼 이 영화 은 재난영화로서 썩 큰 매력이 보이지는 않는 작품이었습니다. 예전에 를 정말 재미지게 봤었는데, 자꾸 그 영화가 떠올라 비교가 되니 말 다 했죠. 부실공사로 인해 한 빌라가 통째로 싱크홀에 빠져 버립니다. 부실공사와 싱크홀.. 2021.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