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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일상8

영화 관람차 방문한 코엑스 영화 을 관람하러 메가박스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예전에는 삼성역에서 한참 걸어가야 했는데, 9호선이 생긴 후로는 봉은사역에서 바로니까 한층 가기가 편해졌지요. 봉은사역 로비에는 요런 조형물이 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람 얼굴 형상인데 워낙 반짝반짝해서 제 얼굴이 살짝 나왔길래, 다른 파일을 조그맣게 해서 가렸습니다. 민망..;; 오른쪽 중앙쯤 파란 네모 모이시죠. ㅎㅎ;; 작품에 대한 설명도 한쪽에 친절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읽어보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글씨가 워낙 작아서 그냥 사진으로 찍어서 읽어야 하고 사진만 찍고 얼른 이동했습니다. 이 조형물의 제목은 '인 in 이군요. 이 제목을 이렇게 읽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코엑스에 바로 가기 위해서는 봉은사역 7번 출구로 나와야 합니다. 앞에서도.. 2020. 2. 21.
시사회 관람차 방문한 씨네큐브 광화문 친구가 시사회표를 양도해 줘서 생전 처음 씨네큐브 광화문이라는 곳엘 다 가봤습니다. 여긴 독립 및 예술영화 전용 상영관이죠. 관은 2개가 있고, 1관은 300여석, 2관은 80여 석인가 그렇습니다. 관은 두개인데 상영하는 영화는 거의 10편이 돌아가면서 상영합니다. 예술영화 상영 여건이 얼마나 열악한 지 잘 알 것 같네요. 여튼 씨네큐브 광화문은 광화문의 흥국생명인가 흥국화재 빌딩 암튼 그 건물 지하에 있더랬습니다. 건물 앞에 사람 모양의 큰 조형물이 있는데 영화 끝나고 찍어가야지 했는데 깜박..;; 극장 내부입니다. 윗사진은 티켓박스고요. 아래는 로비입니다. 로비에서는 제가 보러 온 영화 시사회 진행을 하는 중이었습니다. 일찍 오신 분들 미리 티켓을 받고 로비 의자에 앉아 대기중이시네요. 오늘 시사회 .. 2020. 2. 8.
티스토리 첫 시작!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지만, 이런저런 정책들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서 슬슬 갈아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티스토리를 알게 돼서 이렇게 개설하게 됐네요. 앞으로 이곳에서도 좋은 온라인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데 다들 몸관리 잘 하시고, 겨울 같지 않은 따뜻한 날씨였는데 점점 추워진다고 하니 옷들 따숩게 입고 다니시길요! 202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