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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영화

[개봉예정] 극강의 호러가 온다! 전세계 판타스틱영화제가 주목한 영화 <세인트 아가타>

by 거.짓.말.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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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아가타>
(St. Agatha)


감독 : 대런 린 보우즈만 (<쏘우> 시리즈)
출연 : 사브리나 컨 / 캐롤린 헤네시
장르 : 호러 / 스릴러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 : 2020년 3월 19일
제공 : (주)원더스컴퍼니
수입 : (주)스톰픽쳐스코리아
배급 : (주)디스테이션


시놉시스

어느 시골, 미혼모'‘메리'는 경제적인 이유로
남자친구 '지미'와 떨어져 외딴 수녀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미혼모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그녀를 맞이하고,
엄격한 규율 속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인 '메리'는
점차 수녀원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들을 알게 되는데…

한번 발을 들이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곳,
반드시 살아서 나가야만 한다!

 

 

 

 

 

 

<쏘우> 시리즈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

요즘은 공포/호러 장르도 굳이 여름에 개봉할 필요가 없나 봅니다. 예전에 크게 흥행에 성공했던 <곤지암>도 그랬고요. 오는 3월 19일에는 <쏘우> 시리즈를 연출하며 호러 장르에 일가견을 보여왔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영화 <세인트 아가타>를 가지고 돌아옵니다! <쏘우 2> 연출을 맡을 당시엔 신인 감독다운 기발한 아이디어와 새로움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이어 <쏘우 3>까지 모두 전편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며 공포영화 전문감독으로 급부상했습니다. 명실상부 호러 명장으로 인정받은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영화 <다크하우스> 이후 4년 만에 외딴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 <세인트 아가타>를 통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네요. <쏘우>를 처음 보며 기가 막힌 설정과 아이디어로 감탄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게 그 시리즈를 연출했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을 볼 수 있다니 기대가 정말 큽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석 매진작!
전세계 모든 판타스틱 영화제가 열광한 화제작 <세인트 아가타>!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 <세인트 아가타>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섹션에 초청됐고, 예매가 열리자마자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화제성은 진즉 입증된 전력이 있습니다. 개봉 전 이미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었던 영화 <세인트 아가타>는 국내뿐만 아니라 제51회 시체스국제영화제, 제39회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 제18회 런던프라이트페스트, 제18회 토호러필름페스트 등 전세계 유수 호러 영화제에 초청받아 그 작품성까지 인정받았습니다. 정말 왠만한 판타스틱 영화제는 초청 안 받은 곳이 없네요. 공포/호러 매니아라면 이 영화를 패스할 이유가 없겠죠?

 

 

 

 

 

 

<더 넌>을 잇는 수녀원 공포의 탄생!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청불 공포가 찾아온다!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루마니아의 젊은 수녀 자살사건 조사를 의뢰받게 됩니다. 이 수녀가 자살한 수녀원을 조사하게 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던 영화 <더 넌>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 영화는 컨저링 유니버스 사살 최초로 개봉 첫 주 월드와이드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컨저링 유니버스의 새 챕터의 시작을 알린 영화였지요.


수녀원 공포를 다뤘던 영화 <더 넌>을 뛰어넘을 기세인 <세인트 아가타>는 외딴 수녀원에서 생활하게 된 '메리'가 수녀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스릴러 작품이다. <세인트 아가타>는 <쏘우> 시리즈를 통해 공포 전문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메놈><스타트렉 : 다크니스><블랙 팬서> 등 할리우드 대작에 참여한 제작진들이 합세해 높은 완성도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러/스릴러 팬들에게 눈이 번쩍 뜨일만한 이야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세인트 아가타>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사실 말이죠. 흥행을 위해 어떻게든 등급을 낮추고자 하는 최근 호러 흐름을 역행하고 있는 이 영화 <세인트 아가타>는 <쏘우> 시리즈의 호러 명장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공포에 대해 그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당당히 '청불' 등급을 받아 그 수위도 무척이나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쏘우> 시리즈를 연출한 호러 명장 감독의 귀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세계 유수 판타스틱영화제들의 연이은 초청, <더 넌>을 잇는 수녀원 공포의 정석으로 호러 매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세인트 아가타>는 오는 3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도 개봉하면 빨리 이 영화를 보고 싶네요. 어설픈 호러 보느니 청불의 극강 공포를 선사하는 제대로 된 호러를 보고 싶은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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